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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ritten by opticnerve at 2009/12/25 23:32 / reply / Modify/Delete

아 회원이 아니셨네요. 회원이신줄 알았다능. ㅎ 오실 수 있으면 제가 내일 선생님께 얘기해볼께요. 연락드릴께요. ^^

Written by opticnerve at 2009/12/23 22:55 / reply / Modify/Delete

시끌시끌한 연말이네요.
저는 이번 크리스마스에 공연 연습을 하며 보낼 거 같아요. ㅎ 26일 관객후원의 밤 때 오시나요? 채플린의 <키드>로 공연해요. 이거 은근히 쉽지 않은 작업이네요. 그래도 하다보니 굉장히 재미있어요. 장면을 잘게 잘게 나눠서 어떤 음악이 어울릴지 상상하는 게 마치 실제 영화를 만들 때의 느낌도 이런 거일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. 여튼 그 때 오실 수 있게 되면 뵈요~ 메리 크리스마스~

Reply by 허남웅 at 2009/12/24 09:50 / Modify/Delete

안 그래도 아트시네마에서 관객 후원의 밤 관련한 메일이 와서 알고 있었어요. 기획에 opticnerve 이름 있어서 오~ 했는데 ^^ 보러 가고 싶은데요 근데 전 관객 회원이 아닌데 그래도 가능한 건가요?

Written by 박홍식 at 2009/11/06 11:27 / reply / Modify/Delete

선배 렛미인 원작 소설을 혹시 읽어보셨나요. 수업시간에 각색 이야기가 오가다가 렛미인 케이스(교수가 광적으로 좋아하더군요) 가 나왔는데 영화에서 보여줬던 그래픽 바이올런스는 상대도 안 될 정도로 원작엔 설정들이 충격적인 것들이 많더군요.

한 예로, 영화에서 앨리(뱀파이어)가 피범벅된 옷을 갈아입는 장면을 오스카가 훔쳐볼 때 아주 짧은 숏(1초도 안되는)이 나오는데, 대부분의 관객은 그 장면을 보곤 '아 뱀파이어는 성기가 조금 틀리게 생겼구나' 라고 생각하는데 아오 그게 아니라 앨리는 원래 남자고 과거에 거세 당한 거더군요. 영화 초반에 '난 소녀가 아니야' 라고 하는게 정확하게 그 뜻이었더랍니다.

숨겨진 진짜 대박 설정은 또 따로 있으니 한번 읽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. 영화가 동화적인 톤을 유지하기 위해서 생략한 인물들 간의 관계가 보통이 복잡한 게 아니더라고요.

리메이크 판 시나리오나 나와서 대충 읽어봤는데, 미국 판에선 엄마가 알콜중독자에 광신 예수쟁이로 나오고, 앨리를 추적하는 경찰의 비중이 대폭 커집니다. 촬영은 뉴멕시코 산자락에서. 좆망의 기운이 느껴지네요.

Reply by 허남웅 at 2009/11/07 19:50 / Modify/Delete

홍식씨 글 앞에다가 스포일러! 표시 해야되는 거 아니에요. 렛미인 아직 못 본 사람 많을 텐데.. 농담이고요 ^^; 그나저나 홍식씨 메일 주소 알려줘요. 찾고 있는 책이 있는데 괜찮으면 홍식씨한테 의견 좀 물어보려고요. 근데 혹시 영어로는 보내지 마요. 스팸에 걸리니까. -_-

Written by 박홍식 at 2009/10/22 21:06 / reply / Modify/Delete

남웅선배 글로 뵈니까 잘 계신거 같네요. 정력적인 취재의 흔적들!
저는 여차저차 굴러가고 있습니다. 단편 두 개 찍은게 본의 아니게 괴작이 돼서
학교에서 '미묘하게 이상한 게이' 로 알려졌네요. 딴에는 드라마라고 찍었는데 코미디로 사람들이 받아드리는 건 상당히 운이 좋았던 거 같아요. 제가 뭘 찍더라고 모든 상징을 성적으로 해석해주는 동기들이 많아 행복해 미칠지경입니다.

아아 열심히 예술혼을 불살라야할텐데 벌써부터 밥그릇 걱정에 진짜로 잠이 안 옵니돠.
다음주에는 공짜로 RED 가지고 놀 수 있게 해주는 컨퍼런스 있데서 가볼라고 합뉘다.

-이상 미묘하게 이상한 게이 후배 올림

p.s. 그제 학교에서 죠지 루카스 옹 봤습니다. 오..포스..이런 거 없고 그냥 동네 할배던데요 ㅎㅎ

Reply by 허남웅 at 2009/10/23 19:01 / Modify/Delete

홍식씨 이참에 커밍아웃하는 거에요? 뉘앙스가 그런 거 같은 ^^; 미국에서 잘 지내고 있군요. 벌써 간 지 1년 된 건가? 오~ 두 편이나 만들었다니 대단하군요. 홍식씨는 감각 있으니까 잘 할 거에요. 홍식씨만의 예술혼을 불살르시길~ 그나저나 조지 루카스도 보고 부럽네요.

Written by 남주헌 at 2009/10/02 00:42 / reply / Modify/Delete

형 전화번호 바뀐거 몰라 연락못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인사드리네요 ㅋㅋㅋㅋ
잘지내시죠?? ^^ 언제 함 몇몇 뭉쳐서 함 뵈요~

Reply by 허남웅 at 2009/10/15 01:51 / Modify/Delete

와~ 주발아 답변 늦어서 미안. 방명록에 워낙 글이 안 올라와서 오랫동안 안 보다가 이제야 니가 남긴 글 봤어. 전화번호 바뀐 지는 오래 됐는데 몰랐구먼. ㅋㅋ 나야 잘 지내고 있지, 너도 별 일 없이 지내고 있지? 얼마 전에 만똥이형이랑도 통화했는데 다들 잘 지내고 있구나. 그럼 자주 놀러와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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